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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해외직구 급증'에 현장인력 등 116명 충원
  • 작성자 세무그룹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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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2-25

인천항통관지원2과·제주세관 휴대품과 정규조직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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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관세청 전경.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무역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위한 현장인력 등 116명을 충원한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직제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안'이 25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 안에는 방사능 오염물품, 환경침해 우려물품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위험요인들로부터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인력 충원내용이 담겼다.

우선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특송·우편화물의 간이한 통관절차를 악용한 마약·총기 등 위험물품 반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신속한 통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 통관인력 39명이 충원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직접구매 수치는 2009년 251만3000건에서 지난해 5618만6000건으로 10년 동안 22배 증가했다.  

부산세관에 수출입물품 안전관리를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 강화 목적으로 '협업검사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관련 인력 5명과 인천·평택세관에 협업검사 인력(4명) 등 9명이 증원된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해물품 차단을 위한 수입물품 요건확인 심사 및 현장검사 인력 24명을 충원했다.

개정령 안에는 공항만 감시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불법물품의 국내반입 차단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근무체제 개선(24시간 맞교대→3조2교대)에 필요한 인력 28명을 충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 세관에 범죄정보 수집분석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전담 인력 5명과 수출입물품 안전관리를 위한 물품 분석 전담 인력 3명, 대구국제공항 여행자 증가에 따른 휴대품 검사업무 보강을 위해 3명 및 기타 필요 인력 5명 등 16명을 충원한다.

관세청은 또 평가대상 조직으로 설치한 일선세관 2개과에 대해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어 정규조직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규화 된 조직은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2과와 제주세관 휴대품과로 인천신항 물동량 지속 증가와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입출국 여행자 증가 등으로 운영성과 및 행정수요의 지속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관세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세청은 "이번 인력 충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원 목적에 맞는 성과를 점검 확인해 보다 나은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경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차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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